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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용인 팔경 석성산 등반 성공적으로

 아침해가 떴습니다.
석성산등반을 향해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벌써 영기쌤은 와서 기다리고 있네요~~오전4시50분
오늘은 2019년 6월8일 석성산 등반이 3번째 오르는 날 입니다.
오늘 참석 하신 분들은 영기쌤 대성씨 고현주 박현주씨 윤희씨 금열씨 미려씨 그래서 모두8명입니다.
항상 아침 마다 만나 수영을 한지 벌써 4년째가 다되어 가는 수영 동호회 회원님들 입니다.
오늘은 회원분들과 함께 석성산 정상을 밟으려고 등반을 시작합니다.
어제는 비가많이 왔습니다. 그래서 등산로 상태를 걱정하며 산을 올랐습니다.
하지만 등산로 상태는 예전 석성산을  등반 했을때보다 더 상태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등산로 정비 공사도 계속 하는지 야자매트도 새로 만들어서 깔아 놓고 ,가드레일도 잘 설설치를 해놓아서 등산을  하기엔 최적의 조건 이었었습니다.

비가 오고난 다음날 날씨는 쾌청하고 공기는 맑고,
바람은 상쾌하며 등산로 주변은 싱그러운 초록 잎이 우리를 맞이 하며 인사를 합니다.
앞에 가는 대성씨 영기쌤 그리고 미려가 선두로 오르고 있습니다. 중간은 나와 금열이가 오르며 수영장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쏟아냅니다.
금열이는 수영을 처음 시작하며 만난 동생 입니다. 금열이가 건강해지기를 바라며 정상을 향해 힘차게 오릅니다.

뒤에는 고현주 강윤희 박현주 가 힘차게 오릅니다. 사실 우리가 오르는 등산은 빠른걸음 으로 하는 등산입니다.
석성산의 헬기장을 지나 가파른 계단을 지나 드디어 정상에 도착합니다.
먼저 와계신 등산객들도 많으시고 등산 할때마다 뵙는 석성산 할아버지도 계십니다.
오늘은 석성산 등산로에 운동기구를 놓아 달라는 청원서를 써달라 하셔서 작성을 해드립니다.
오늘은 정상에세 내려보이는 시가지도 깨끗하게 잘 보입니다.

꼭 망원렌즈를 갖춘 카메라가 찍은 사진처럼 선명하고 깨끗하게 나왔네요.

이렇게 인증샷을 찍으며 산을 내려 갑니다. 내려갈 때는 오르는 시간 보다 천천히 가야 하는데 운동을 하는 친구들 이라서인지 줄지어 빠른 속도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사진속에서 보듯 청명한날 잘선택 해서 왔습니다.내려 가며 좋은 이야기 하며 .즐거운 이야기 하며 내려갑니다.

오늘은 이렇게 산을 내려갑니다. 한명도 낙오 없이 안전하게 내려 왔다는 것에 대해 같이 온 친구들에게 고마음을 전합니다.

이렇게 내려와 안전 인증샷을 남기며 등산을 마무리 합니다.

오른시간 오전5시20분~~
내려온시간 오전 7시24분~~^^
이렇게 내려와 수영을 1시간정도 몸을 풀어 주고, 등산을 함께한 분들과 아침식사를 맛있게 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다음에도 이렇게 좋은시간을 만들자고 다같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하며 ,오늘 등산은 마무리 합니다.
번외 오늘 낮에본 해무리~~

해무리는 '결코 죽지않는다' 라는 영원불멸의 의미와 함께 행운을 의미한다.
해무리를 보는 행운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