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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소나무 전지

소나무 전지를 해봅니다.
계속 미루어 왔던 소나무전지를 하기로 하고 하루 일과를 맞치고 1시간30분 정도
전지를 합니다.
날씨는 오후가 되면 쌀쌀하고 바람이 불고 온도가 조금 내려간것 같습니다.
우리 봉이들은 낮에 나와 다니다 오후시간이 되면 집으로 고고씽하네요~아직은 추운가 봅니다.
오늘은 안성집 들어가는 진입로에 있는 아주큰 반송을 전지합니다.

직경 4미터 조금 넘는 반송입니다. 몆년정도 하지않아 아주 덥수룩하여 아주 답답해 보입니다.

아들 기석이가 소나무 반송앞에 서서 찰칵 합니다.
 어떤 모양 으로 나올 까요?
하루에 1시간30분 3일 하면서 아름답게 전지한 소나무에 자태를 봅니다.

앞으로 소나무 가 한밭데기가 있는데 ,
이를 어쩌나 얼른 낮 길이가 길어저 조금더 일 할시간이 주어저야 하는데~

그리고 오늘 한구루더 전지를 합니다.

전지하고 한번더 찰칵^^

사진찍은 위치는 조금 트러저 있지만 시원하게 잘 된것 같습니다.
아침기온 낮기온 차이가 많이납니다.  감기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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