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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흑염소가 아기염소를 낳았어요~

안성집에는 흑염소와 오리 그리고 닭과 진돗개 한마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흑염소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몇칠전에는  한마리,또 그전에는 한마리 이렇게 낳아 주더니 오늘은 또 새끼를 낳았네요~
흑염소가 한마리가 아니고 여러 마리가 있습니다.

흑염소는 건조한 상태,거친 지형 등 다양한 지역에서 빠르게 적응하며,번식률도 높은  펀입니다.  일반적으로 400일 이상 자란 성체 의 몸길이는60~80cm,체고는 45~55cm입니다.   수명은 10~16년 정도이고 생후 5~6개월 이면 성숙합니다.  임신 기간은 145~160  정도 이고 이듬해
봄에1~2마리의 새끼를 낳아요^^
우리집에 있는 염소는 어떤종인지는 잘모르겠네요^^   10년전 성남 모란장에서 분양 받아 이렇게 키우고 있습니다. 숫컷은 동네에  흑염소를 키우시는 분이 계셔 한마리 분양 받아 키우고 있습니다.
겨울과 봄에는 콩깍지,짚푸라기,배추 떡잎 ,소나무잎 줄기 나무껍질등을 먹이고 여름 가을 에는 신선한 풀을 먹이로 줍니다.
이렇게 정성을 다하여 키우니 염소들은 스트레스를 받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시골생활을 하면 이것도 하고십고 저것도 하고푸고 이런게 아닐 런지요^^ 
힘이 되는한 질리지 않는한 모든지 해볼겁니다.
이런게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시골안성정원 에 소나무전지를 합니다.힘든일과를 보네고 1~2시간정도 합니다. 예전에는 짬낚시로 시간을 보넸는데 , 요즘은 도통 시간을 낼수가 없네요~  그레도 일이 있다는것은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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