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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인조목

통나무 원두막 정자

통나무 원두막 정자

 

통나무 원두막 정자

목재를 사온지 7개월정도 가 되었다.

시작도 하지 못하고 있다가 ,겨울을 보네고 봄이 오는 시점에 만들기로  하고 시작하였다.

그렇게 생각보단 쉽지않았다.

 

 

통나무 원 두막정자

일단 기초가 되는 기초석을 바닥에 놓기로 하고 멨돌릉 움직여 본다.

일단 멧돌은 중국에서 온다고 한다.

 

 

 

 

7개월 만에 밖으로 나가야할 기둥과 목재 자재.

 

 

이놈이 버티고 있어 7개월 정도는 허리도 못핀것 처럼 공장 생활이 불편했다.

 

멧돌의 수평과 놓을자리 가 정해지면서 일은 시작되었다.

통나무 원두막정자

 

 

 

 

통나무 원두막정자

기둥은 아주오래전부터 건조한것이기 때문에 그리 무게가 무겁지는 않았다.

항상 직재만을 작업하던터라  원목그대로 모습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으로 본다.

 

통나무 원두막정자

하나하나 세워가니 정자에 기본인 기둥이 세워 진다.

 

통나무원두막정자

기둥을 세웠다가 기둥 밑부분을 수평인 멧돌과 맞츠는 과정을 끝마치고 또다시 기둥에 위치를 확인한다.

77세이신 아버지와 함께 만들면서 ,공정이 끝날때마다 정리정돈 을 해주시는 아버지 이다.

항상 건강을 일치 안으시면 좋겠다.나와 함께 일하신지는 15년정도,  아버지 화이팅 건강하세요.^^

 

정리정돈

통나무원두막정자

통나무 원두막정자

 

 

 

통나무원두막정자

통나무원두막정자

중보를 걸기위해 기둥 상부를 수평을 잡아 또다시 작업을 했다.

상부 수평을 잡는것은 어떤 공정보다도 힘든 작업인겄같다,  작업시 안전작업이 필수라 생각한다.

원목원두막정자

예쁜 색깔로 중보를 올려 놓고 좀 쉬었다가기로 결정함,   이날은 바람이 아주 많이 불던 날 이었다.

통나무원두막정자

 

통나무 원두막정자

통나무 원두막정자

 

통나무원두막정자

이제 서까레를 올려하는 작업이다.

 

통나무원두막정자

 

 

 

 

 

 

 

 

서까레를 하나둘 오리면서 조금씩 원두막 형태가 나오는듯 하다.

 

통나무원두막정자

이젠 미송 루바를 준비하고 루바를 올리고 있다.

통나무 원두막정자

 

통나무 원두막정자

루바를 올리고 밑에서 하늘을 보니 ...

 

통나무원두막정자

원두막만이 가지는 아름다움이 느껴지는것 같다.

 

통나무 원두막정자

 

 

 통나무 원두막정자

이젠 지붕위에 루바도 올렸다. 이젠 방수싯트를 올리고...

통나무 원두막정자

아스팔트슁글을 올려 지붕 마무리를 해가고있다.

 

 

 

 

통나무 원두막정자를 완성했다.

이정자는 마루를 놓을수도 있고,

편하게 의자를 놓을수도 있다.(예림인조목)

 

 

 

소비자가  주문하는 대로 평상도 돼고 의자도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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