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목 능소화 거치대 설치하기 인조화단경계목 으로 화단 만들기

몆일전 서울묵동 초등학교에 인조목 능소화 거치대를 설치 하고 왔습니다.
일단 능소화는 어떤 꽃일까요?
금등화(金藤花)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옛날에서는 능소화를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가지에 흡착근이 있어 벽에 붙어서 올라가고 길이가 10m에 달합니다.
잎은 마주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7∼9개로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길이가 3∼6cm이며 끝이 점차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는 톱니와 더불어 털이 있습니다.
능소화는 일반적으로 다른 나무에 기대어 살아 갑니다. 하지만 몆해 못있어 능소화 에게 양보해준 나무는 고사를 합니다. 능소화가 양보해준 나무에 수액을 빨아 먹으며 자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조목 능소화거치대를 설치하는 이유 입니다.
주변환경과 잘어울리고, 이질감이 적어 안성맞춤 인것 같습니다. 한번 설치로 능소화 꽃을 계속 볼수 있다는게 얼마나 기쁜일 입니까?  다른 나무가 말라 죽는 슬픈 광경 없이 말입니다.

이젠 날씨가 제법 시원 합니다. 여름내 건물안에서 에어컨  틀고 살다가 이제는 밖으로 나와 집앞의 정원도 꾸미고 ,없던 화단도 만들어 보는 계절이 온것 같습니다.
내손으로 화단을 만들어 꽃한송이 나무 한그루 라도 심고 나면 가슴속에 성취감과 행복감이 찾아 올거라 생각합니다.

인조화단경계목

요즘 대형아파트에는 인조화단경계목으로 화단 조성이 한창 입니다.
좀 오래되어 화단에서 흙이 유실되고,토사가 흘러 내려 인도가 흙바닥으로 되어 까치발로 걷는 광경도 자주보개됩니다.

인조화단경계목

이럴 경우 인조화단경계목 으로 설치 하면 주변도 깨끗 하고 주변환경과도 잘맞는 화단이 만들어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조화단경계목

이번 가을 집안에 화단 한번 만들어 꽃한그루  심어 보는게 어떨까요?

인조화단경계목

항상 자연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사겠습니다.

      예림인조목 홍 원 희 010-3798-3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