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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아들졸업식

동백초등학교 동백중학교 6년 , 3년 모두졸업을 했습니다.
초등학교 때와 마찬가지로 2층 강당에서 졸업식을 합니다.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3년이라는 시간을보네며 영상물로 만들어 졸업생들이 직접 편집해서 모두 모인 학생들과 가족들앞에 보여 드립니다.

즐거웠던 순간 아쉬웠던순간 친구들과 행복해했던순간 선생님과 즐겁게 공부하며 쌓아왔던 순간들이 중학교졸업 이라 식순에 맞추어 지나갑니다.
어떤사진에서는 환호가 울려 퍼지기도 합니다.
.국민 의례
.애국가 재창
.순국선열 에대한 뭉념
교장선생님 의 말씀을 시작으로 식이 이루어 집니다.
우리 아들 기웅이는 졸업장, 개근상, 성적이 오르면  주는 상(사회 성적 향상상)을 받았네요^^

아들 기웅 딸다인이 막내 기석이 이렇게 세째를 두고 키우고 있다 보면 시간이 넘 빨리 지나 갑니다.
내 후년 이면 다인이 중학교 졸업식 이고,
그해에는 기석이 초등학교 입학 , 다음해에는 오늘 졸업한 기웅이 고등학교 졸업이 있네요 .  너무 앞서 나가는 듯 하지만 엇그제만같던 입학식이 벌써 3년을 마치고 졸업을 하는 기웅 이를 보니까 세월 참빠르다라는 생각이듭니다.

오늘 졸업식에는 우리가족과 동백에와서 처음만난 10 년지기 기웅엄마 친구 양미도 고맙게 와주어서 넘 고마웠답니다.

식장이 너무 복집한 관계로 1학년2반에 마련한 학부모 대기실에서  기다리며 한번도 인사 한적없던 기웅이 친구 부모님들과도 정답게 인사를 했습니다.난 그렇히만 기웅 엄마는 모두 아는 사이 랍니다.

아이들이 졸업식을 마치고 각자반 으로 이동을 합니다.
기웅이는 3학년 7반 이라서 계단을 올라 기웅이가 있는반으로 이동 합니다.
기웅이가  두리번 두리번 하며 우리가족을 찿이봅니다. 항상 기족을 잘 챙깁니다. 있을때는 티걱 티걱 하지만 가족은 가족입니다.

이제는 선생님과도 친구들과도 작별에시간이 왔습니다. 1년전 묻어놓았던 타인캡슐 을 꺼네어 나누어 주시는 선생님에 눈에는 눈물이 가득고여 미침네 터지고맙니다. 저도 여성 호르몬이 많이 생긴 관계로 눈이 뜨거워 집니다.
기웅이를 위해 준비한 꽃다발과. 3년동안
기웅이를 넘 이뻐해주신 선생님을 위해 준비한 꽃다발을 선생님께 드립니다.

이제는 선생님과의 작별이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기웅이와 사진한방 찍고 모든 졸업식 을 마침니다.

그리고 선생님 께서는 아이들을 위해 고등학교에서 사용할수 있는 학용품들을 졸업하는 아이들모두에게 선물 해주셨습니다. 끝까지 아이들에게 무한 한 사랑을 주신 선생님께 감사에 인사를 드립니다.
기웅이를 ,우리 아이들 모두 사랑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항상 어디에 있든 선생님의 큰마음 잊지않고 가슴에 새기며
인생을 살아 갈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젠 자장면 먹으러 갑니다.
졸업식 후에는 자장면 최고죠^^
막내 기석이는 탕수육에 더관심을 보입니다.

막내도 몆년 후에는 입학도 하고 졸업도 하고 그렇겠지요.
오늘 졸업한 모두 졸업생들 항상어디에 있든 무엇을 한든 선생님들에 대한 존경심을 잊지않는 성인으로 잘 자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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