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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프리 다이빙에 도전하다~~

오늘 이야기는 물속에서 하는 운동~~ 프리당이빙 도전기입니다.
공기통을 이용히지 않는다고 해서 무호흡 다이빙(Apnea Diving), 맨몸으로 잠수한다고 해서 스킨 다이빙(Skin Diving) 이라 부르기도 한다.
프리 다이빙 을 하려면 준비물이  필요할까요 .약간의 장비가 필요 합니다.
이란식과 일란식 수경으로 구분 하고 일반적으로 이란식 수경을 준비,프리 다이빙용 스노클 (호흡을 도와주는 역할),슈트 (체온유지) 몸을 가라앉히게 해주는 웨이트 납 등 이 필요 합니다.
이번 프리 다이빙 도전기에는 같은 동우회 분이신 박쌤이 재능기부 해주셔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도전자는 저를 비롯 4인 입니다.
한분은 저보다 연장자이신 분과 수영을 함께 하는  박현주와  고현주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 었습니다.

아침 9시에 만나 체계적으로 이론을 배우고 사레를 듣고 ,안전교육을 받고 역사를 배우고또~~~,호흡법과 함께할 버디와 다이버가 알아야 할 주의점을 들으며 2시간 이 흘러갑니다.

독단적인 행동 금지
항상2인1조
컨디션이 안좋을시 물에 들어가지 말아야등

 이렇게 교육을 마치고 경기도 수원 월드컵쎈터로 이동을 합니다. 이곳이 물깊이는 무려5m 입니다.
아직 이렇게 깊은 물은 들어 가보지 않았는데~^
겁이 살짝 납니다.
오늘 처음 오는곳 인데 와 계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저마다 장비를 들고 이리저리 다닙니다.이분들은 스킨스쿠버 하는 분들이라고 합니다. 사실 전 장비도 여기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우리 일행도 잠깐의 여유를 가지고 입실 합니다.
들어가 수경챙기고 목에하는 추,허리추를 챙겨 기다립니다. 첫번째 몸풀기 준비운동 입니다.

모두들, 긴장을 풀어 줍니다.
프리다이빙은 기본이 몸에서 힘을빼는것이 잘하는 거랍니다. 그래야 숨을 오래참을수 있다고 합니다.두번째로 한수업은  숨을 얼마나 오래 참나
~숨오래 참기

호흡을 배워서 30초정도 길어진 것같습니다.
교육에 힘은 대단합니다.
후~~
후~~
뺨을 텃치
뺨을 텃치
다이버 일어나
다이버 일어나
이렇게 3회 실시하면서 깨어나지 않으면 119에 신고 하고 ,인공호흡을 실시하여야 한다.
이렇게 배웠는데 아직은 2회정도 하면 모두 깨어 난다고 합니다. 걱정은 조금만~~하세요.

덕다이빙으로 내려가 포즈취하는 여유도 만들어 봅니다.

이렇게 앉아 사진찍기가 넘 힘들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마음에 여유를 찿아 갑니다.한번 해보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호흡법~이퀄랑이징도 배워 물밑으로 내려 가보기도 합니다.  상태좋다면 아 임 오케이~~^^

이렇게 웃으면서 레벨1 교육을 마칩니다.
교육이 끝나고 하루종일 같이 배우고 겁네하고  무서워하며  쫄고 했던 동지들과 재능기부 해주신 박샘과 함께 용인으로 와 삼겹살 파티를 합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한시간 좋은추억으로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