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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통풍관리

9월24일  오늘은 추석 입니다. 아침 일찍일어나 조상들께 차례를 올립니다. 가족들이 모두 모여 차례를 지내고 나면 아침 식사를 합니다.아침 공복에 로얄제리 마늘 꿀저림 을 섭취 하였습니다.
아침은 닭고기국에 기름진 반찬과 나물반찬 을 먹었습니다. 먹고나면 주전부리할께 상위에 항상 올려져 있어 계속 입으로 들어가게 만들어요 .하지만 통풍관리 식단 관리를 하는 저로서는 먹고 싶은거 1개만 먹고 자리에서 일어나 버립니다. 1개 이상은 안되요^^. 많이 먹으면 안되요.
시간은 점심시간 추석은 먹는것은 별로 안 먹었는데 배는부르고 식욕은 더생기고 이상하게도  배는 요동을 칩니다.
저녁에는 처갓집으로 갔습니다 .어머니께서 준비 해놓은 꽃게찜과 대하찜 그리고 갈비찜 그리고 맛있는 겉절이 김치와 3년 전에 담궈둔 묵은지 등 맛나는 반찬이 상을 채워 놓았습니다.
그래도 나에게는 통풍 관리 식단관리 라는 것이 머리속에 있어 한가지에 1개씩만  먹기로 하고 맛을 천천히 은미 하며 먹었습니다. 그래도 추석음식이고 어머니께서 정성껏 만들어 주신 음식 이라서. ..,

동서가 가지고온 삭인홍어 를 몆절미 먹었습니다.
올 추석은 나에게는 음식과의 전쟁 이었습니다.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고,얼마나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운동은 집으로 돌아와 발목 펌핑운동 30 회 발가락부딛치기 600회,스쿼트 50회 실시 하였고,스트렛칭 10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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