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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통풍관리

9월26일 공복에 프로폴리스 화분 섭취하였습니다.아침 식사는 적당한 탄수화물과 나물반찬으로 먹었습니다.
점심은 일이 생겨 건너 뛰고 말았네요. 그렇치만 배는 그렇게 고프지 않았습니다. 점심과 저녁 사이에 막내 기석이와 잠자리를 잡으러 나갑니다. 보기 보다 힘든 놀이 더군요 . 날아다니는 잠자리를 잡는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습니다. 7살 막내 기석이가 이리뛰고 저리뛰는 동안 안쓰럽게 보이기 까지 하더군요.아빠가 잡아줄까 하고 물어보니 바로 건네 주더군요 . 그래서 저도 잔디밭 위를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며 한마리 잡아 채면치레 하였네요.
다른곳에 있을까 하고 자리를 옮겨 가보니 그곳엔 잠자리가 나무위에 얌전히 앉아 있었습니다. 물론 날아 다니는 잠자리 보단 누워 서 떡먹기 더라구요.  뭐  많이 잡았습니다.19마리 정도 그중엔 기석이가 손으로 잡은 것도 2마리가  있습니다.
그렇게 놀다 집으로 들어와 잠자리를 잡으며 틈틈이 잡아온 꿀벌이 7마리  이었습니다. 잘 맞는 벌침 자리에 7방을 맞고 , 저녁을 먹습니다. 저녁은  작은 탄수화물 과 김과 추석에 집에서 가지고온 동그랑땡 과 가리비젖꺌과 김 이랑 먹었습니다.

운동은 발목펌핑 운동 90회,발가락 부딪치기 혈액순화운동 900회, 스트래칭10 분간 하였습니다.
하루 식단은 많이 먹는 것이 중여 한게 아니고 적당하게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몸무게 69.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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