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관리

10월13일 오늘 아침운동수영1시간30분 오늘은 좀더 했습니다. 시간이 좀 있어습니다.
아침공복에 프로폴리스를 섭취했습니다.그리고 아침은 나물 반찬에  돼지고기 조금과 양파를 먹었습니다.계란흰자 후라이를 먹고,다시마튀각 을 먹었습니다. 요즘 식탁위에 생과자라고 하는 쎔베이 과자를 7개정도 먹었습니다.
아직도 음식과 과자에 목메나 봅니다. 이러면 안되는 줄알면서도 ㅠㅠ
양봉장 으로 가서 힘차게 날고 있는 벌들을 여덟마리 잡아 벌침을 맞습니다. 무지 아픕니다.
그래도 견뎌낼 겁니다.
오늘 회사에 물건을 실어 줄일이 있어 출근을 했기때문에 실으러 오는 사람을 기다려야 합니다. 시간은 한시간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눈독을  들여놨던 감을 따기로 하고 낚시대와 목장갑을 챙겨 뒷산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도중에 으름이라는 열매를 확인합니다. 벌써 익어 껍질이 벌어져 하얀 알맹이가 보입니다. 따보려 하지만 어찌나 질긴지 비트러도 안되고 잡아당겨도 안되니 일단 포기 하고 ,감쪽으로 눈을 돌려 봅니다.
감은 나무 위쪽에 많이 달려 있고 윗쪽이 더 커보입니다. 나무에 올라가 낚시대를 키워 보지만 몆개 정도만 닿고, 그이상은 더 나무위에 올라가야 할듯 합니다. 좀더 올라가 봅니다.
좀 무섭긴 하지만 한거름 정도 올라 봅니다.
낚시대끝에 갈고리가 있어 ,나무에 걸어 흔들어 주면 두두득 하고 떨어 집니다. 떨어져도 바닥이 낙옆이 많아  쿠션감이 있어 상처가 나지 않아 우리가 먹을수 있어요~~~^^

이렇게 조금 땄지만 감수확을 마침니다.
점심은 국수입니다. 아내가 만들어 주는 아내표 비빔국수 입니다.

닭가슴살과 양배추를 넣어 초간단하게 만들어준 비빔국수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에 삶은 계란 2개 넣어 잘~~맛나게 비벼먹었습니다.
저녁은 골프모임 회장님 장남 용훈이 결혼식이 있어 웨딩홀 뷔페에서 먹었습니다.통풍이 생기고 통풍관리를 한 후에 처음으로 이렇게 많이 있는 음식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잠깐 생각을 합니다. 어떤것을 먹어야 할지를, 그래도 음식 앞에서는 어쩔수 없어습니다.나와 거래를 합니다. 먹고 싶은 음식 한가지 씩만 먹자고 하며 음식을 담습니다.
결혼식장 에서 저녁을 먹고 앉아 몆자 적고 있지만 예전같이 배가 불러 소화재를 먹거나 화장실을 다니고 있다던가 그런일 없이 배속에 평안함을 유지 합니다.
처음에 고민은 했지만 80프로 정도 성공 한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고민은 하겠지만 이렇게  잘해나갈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운동은 발목펌핑운동30회,발가락 부딛치기혈액순환 900회 ,복근운동10회 6셋트 하였습니다.
몸무게69.2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