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관리

10월9일 오늘은 전라남도 영광에서 아침을 맞이 합니다. 어제 오후에 이곳 영광으로 출장을 왔습니다.
사각정자 1동과 ,평상 1식 설치 하러 왔습니다.
아침은 식당이 열려있는 곳이 없는 관계로 뼈다귀 해장국으로 아침을 해결 합니다. 감기 몸살 이 온터라 감자탕이 맛이 있었습니다. 통풍식단에 해장국을 먹어도 될런지는 모르지만 일단 감기 몸살에 해장국이 입으러 들어 갔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일을 시작합니다.
어제 오후에 잠깐 와서 했던 일을 이어 서 시작합니다.

어제는 그렇게 어렵게 보이던 일이 좀더 생각하고 좀더 신경을 써가며 작업을 하니 일사천리로 진행 이 됩니다.
점심 식사는 아침에 먹었던 24시해장국 으로 갑니다. 몸살에 춥기도 하고 입맛도 없는데, 그래도 아저씨들과 식사를 해야 하기에 해장국을 먹습니다. 통풍식단에 뼈해장국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하루에 두번 정도를 해장국을 먹었네요. 점심 식사를 마치고 평상을 정자에 평상을 설치하는일을 시작합니다.
일찍 끝마칠줄 알았는데 시간은 계속 흘러 오후4시30분 평상을 완성 합니다. 난간을 설치 했다가 너무 낮아 위험할것 같아 다시 절단하여 설치 하느라 시간이 흘러 간것 같습니다.

그런데 평상을 설치할곳이 한군데 더 있는데 설치 시간이 모자랍니다. 영광조경건설 사장님께 사실을 이야기 하고 목재를 영광 조경건설 사장님께 인계 합니다.
회사에 목재를 내려놓으러 갔는데 사장님께서 바다낚시로 잡아온 고기를 냉동고에 넣었다가 저에게 챙겨 주시네요 .고맙게 잘먹겠다고 인사하고 왔습니다. 몸이 정상 컨디션 이었다면

마무리 하고 왔슬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저녁 식사는 군산 휴계소에서 순두부찌개 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맛으로 먹은것은 아닙니다. 몸이 그래서 따뜻한국을 먹으려고 시켰는데 역시나 맛을 느끼지 못하네요. 하지만 끝까지 먹었습니다.
통풍관리 가 되는지 모르 겠습니다. 지금당장 내몸이 그래서 먹긴 먹습니다.
내일부터는 집에서 식단관리 잘하겠습니다. 다짐 해봅니다.
스쿼트100회,발가락부딛치기혈액순환운동 600회 하였습니다.
몸무게 68.1kg